육종 내력: 독일 가이젠하임(Geisenheim)에서 교배 육성한 2배체 구주종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2g의 크기
과방 중량: 13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18-22°Bx, 산미 0.6-0.8%
해외 숙기: 독일 육성지(가이젠하임) 기준 9월 상-중순
국내 숙기: 8월 하순-9월 상순
뮐러트러가우는 중간정도의 수세를 보입니다. 풍산성으로 결실율이 높습니다. 추위에 강해 서늘한 기후에서 적응성이 뛰어난 품종입니다.
뮐러트러가우는 과일 향이 풍부하고 산도가 부드러워 마시기 쉬운 와인을 만드는데 적합합니다. 신선한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으로 주로 양조되며, 즉시 소비용으로 적합한 품종입니다.
육종 내력: 프랑스 육종가인 알베르트 시벨(Albert Seibel)가 교배 육성한 2배체 구주종
교배 조합: eibell 5455 × Seibell 4938
참고 내용: 육종 번호인 세이벨9110(Seibell 9110)으로도 불림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3g의 크기
과방 중량: 20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18-22°Bx, 산미 0.6-0.8%
해외 숙기: 프랑스 육성지 기준 8월 중순-9월 상순
국내 숙기: 8월 하순-9월 상순
베르델리는 강한 수세를 보입니다. 풍산성으로 결실율이 높습니다. 생장조절제 처리로 생식용이 가능한 품종입니다.
베르델레는 상큼한 과일향과 꽃향이 특징으로, 가벼운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에 적합합니다. 산도와 당도가 잘 균형을 이루어 청량하고 신선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으며, 짧은 숙성 기간 동안 좋은 품질을 유지합니다
육종 내력: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원산의 2배체 구주종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1.5g의 크기
과방 중량: 12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20~24°Bx, 산미 0.6-0.9%
해외 숙기: 프랑스 원산지(보르도) 기준 8월 하순-9월 상순
국내 숙기: 8월 중순-9월 상순
샤르도네는 중간정도의 수세를 보입니다. 잿빛곰팡이에 취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하계 전정 시 잎 따주기와 알솎이를 실시해 통풍과 광합성을 개선해야 하는 품종입니다.
샤르도네는 기후와 양조 방법에 따라 서늘한 기후에서는 신선한 산미와 사과, 감귤풍미, 따뜻한 기후에서는 열대 과일 풍미가 두드러집니다. 오크 숙성으로 바닐라와 버터 풍미를 더하거나 무오크 스타일로 깔끔한 맛을 살릴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에도
활용됩니다.
육종 내력: 프랑스 보르도(Bordeaux) 원산의 2배체 구주종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2-3g의 크기
과방 중량: 25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20~24°Bx, 산미 0.5~0.7%
해외 숙기: 프랑스 원산지(보르도) 기준 9월 중-하순
국내 숙기: 9월 하순-10월 상순
세미용은 강한수세를 보입니다. 풍산성으로 결실성이 높은 품종입니다.
세미용은 높은 당도와 낮은 산도로 드라이 화이트 와인과 디저트 와인에 적합합니다. 귀부병 감염 시 꿀과 말린 과일 향이 농축된 고급 디저트 와인을 생산하며, 특히 소테른(Sauternes)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육종 내력: 프랑스 루아르 밸리(Loire Valley) 원산의 2배체 구주종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1.5g의 크기
과방 중량: 16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19~23°Bx, 산미 0.7~1.0%
해외 숙기: 프랑스 원산지(루아르 밸리) 기준 9월 상-중순
국내 숙기: 8월 중-하순
소비뇽블랑은 강한 수세를 보여 영양 생장이 활발해 관리가 필요합니다.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며, 특히 잿빛곰팡이에 취약해 남부 지방에서 재배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높은 산도와 신선한 풍미가 특징으로, 풋사과, 라임, 구스베리, 허브 같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온 발효로 청량감을 강조하며, 무오크 스타일로 가볍고 상쾌한 와인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는 오크 숙성을 통해 복합성과 부드러운 질감을 더하기도 하며, 주로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양조됩니다.
육종 내력: 독일 알자스 지역(Alsace) 원산의 2배체 구주종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1.5g의 크기
과방 중량: 10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18-22°Bx, 산미 0.6-0.8%
해외 숙기: 독일 원산지(알자스 지역) 기준 9월 상-중순
국내 숙기: 9월 중-하순
소비뇽블랑은 강한 수세를 보여 영양 생장이 활발해 관리가 필요합니다.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며, 특히 잿빛곰팡이에 취약해 남부 지방에서 재배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높은 산도와 신선한 풍미가 특징으로, 풋사과, 라임, 구스베리, 허브 같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온 발효로 청량감을 강조하며, 무오크 스타일로 가볍고 상쾌한 와인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는 오크 숙성을 통해 복합성과 부드러운 질감을 더하기도 하며, 주로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양조됩니다.
육종 내력: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교배육성한 2배체 구미잡종.
교배 조합: Verdelet(베르델렛) × Himrod(힘로드)
과립 형태: 난형의 황녹색 과피, 3-4g의 크기
과방 중량: 35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17.5°Bx, 산미 0.7%
국내 숙기: 8월 하순
청수는 강한 수세를 보입니다. 추위와 병충해에 강해 노재재배가 용이한 품종입니다.
은은한 머스캣 향과 청사과·열대 과일 풍미를 지녀 화이트 와인 제작에 적합하다. 저온 발효를 통해 향을 살리는 것이 좋으며, 드라이 와인부터 약간의 잔당을 가진 스위트 와인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숙성으로 향미를 유지하거나 오크 숙성으로 복합미를 더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상큼한 와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육종 내력: 미국 뉴욕의 코넬대학교 농업실험소(Cornell University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에서 교배 육성한 2배체 구미종
교배 조합: 세이발 블랑(Seyval Blanc) × 쉴러(Schuyler)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3g의 크기
과방 중량: 20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18-22°Bx, 산미 0.6-0.8%
해외 숙기: 미국 육성지(뉴욕) 기준 9월 중순-10월 상순
국내 숙기: 9월 하순-10월 상순
카유가화이트는 풍산성으로 결실성이 높은 품종입니다. 서늘한 기후에 적응성이 좋으나 추운 지방에서는 늦서리 피해에 주의가 필요한 품종입니다.
카유가화이트는 청량하고 상큼한 과일 향을 가진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 균형 잡힌 당도와 산도를 제공합니다. 조기 수확 시 산도와 향의 균형이 잘 맞아 스파클링 와인 양조에 적합합니다. 주로 드라이 또는 세미 드라이 와인으로 양조되며, 신선하고 가벼운 스타일의 와인에 적합합니다.
육종 내력: 독일 바트 크로이츠나흐(Bad Kreuznach)의 국립 와인 및 과수 재배 교육 연구소(Staatliche Lehr- und Versuchsanstalt für Wein- und Obstbau)에서 교배 육성한 2배체 구주종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2g의 크기
과방 중량: 18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17-20°Bx, 산미 0.7-0.9%
해외 숙기: 독일 육성지(바트 크로이츠나흐) 기준 9월 중순-10월 상순
국내 숙기: 9월 하순-10월 상순
케르너는 강한 수세를 보입니다. 서늘한 기후에서 적응력이 좋으며 사질양토가 적합합니다. 일본 동북, 북해도애서 발아기가 늦어 늦서리 피해가 적은 품종입니다.
케르너는 높은 산도와 신선한 풍미가 특징으로, 풋사과, 라임, 구스베리, 허브와 같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온 발효로 청량감을 강조하며, 무오크 스타일로 가볍고 상쾌한 와인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는 오크 숙성을 통해 복합성과 부드러운 질감을 더하기도 하며, 주로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양조됩니다.
육종 내력: 프랑스의 부르고뉴(Bourgogne) 원산의 2배체 구주종
교배 조합: 피노누아(Pinot Noir)의 돌연변이
과립 형태: 원형의 황녹색 과피, 1.5g의 크기
과방 중량: 170g의 원추형
식미: 당도 18-22°Bx, 산미 0.6-0.8%
해외 숙기: 프랑스 육성지(부르고뉴) 기준 8월 중순-9월 상순
국내 숙기: 8월 중순-9월 중순
피노블랑은 약한 수세를 보입니다. 풍산성으로 결실성이 높으며 재배가 쉬운편입니다. 하지만 잎말림 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있어 관리가 필요하며, 다우 지역과 같은 습도가 높은 지역에는 부적합한 품종입니다.
피노 블랑은 산도와 과일 향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 탄닌 함량이 높고 갈변되기 쉽습니다. 주로 스틸 양조 방식으로 발효되며,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샴페인 원료로 재배됩니다. 일부는 오크통에서 숙성해 복합적인 풍미를 더합니다.